공개 열애하더니… 가슴 겨우 가린 ‘아찔 비키니’로 탄탄 몸매 자랑한 女모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공개 열애 중인 카일리 제너
비키니 입고 탄탄한 몸매 뽐내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 모델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름의 빛”(that summer glow)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일리 제너는 과감한 비키니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영장 옆 선베드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이를 본 팬들은 “이번 여름 핫한 몸”,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내 삶의 의미”, “언제나 빛나는 것처럼 아름답다”, “여신의 완벽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지난 4월 한 팟캐스트에서 미국 코미디언 다니엘 토쉬는 “어제 매장에서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5’를 촬영했다. 카일리 제너가 티모시 샬라메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매장 직원이 말한 소문을 전했다.
이후 카일리 제너는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임신설을 종식시킨 바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꾸준히 네일, 의류, 액세서리, 코스메틱 등 사업을 했다.
사업이 계속 승승장구했고, 카일리 제너는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하는 ‘미국의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에 최연소로 선정된 바 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부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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