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톱 찍은 AV 여배우, 돌연 은퇴하더니… 충격 근황
일본 AV 배우 우에하라 아이
SNS 통해 아직도 부모님께 얘기 안 했다고 밝혀
“자랑할 일은 아냐”
과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일본 AV 배우 우에하라 아이가 SNS 상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
우에하라 아이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글을 하나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우에하라 아이는 AV 여배우였다는 사실을 부모님에게 밝히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AV 업계를 은퇴한 이후 정직하게 살고 있다. 현재 내가 운영하는 법인이 곧 8주년을 맞는다”며 “(AV 배우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다. 지금도 부모님께 과거를 밝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에하라 아이는 “은퇴하고 8년이 지났고 여러가지 사업을 해 지금은 은행 융자와 대출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힌 뒤 이어서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고생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우에하라 아이는 X에서 자신의 사업에 대해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반이 되어 드디어 업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전까지는 AV 배우로만 봤고 사업을 제안할 때도 AV 배우 시절 소속사로 연락했다. 드디어 사업가로서의 나를 인정해준 것 같다”며 “뭐든 꾸준히 하면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감회를 남겼다.
한편 우에하라 아이는 2011년에 처음 AV 배우로 데뷔한 뒤 톱 AV 배우로 유명세를 구가하다 2016년 은퇴했다.
현재 연예계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는 가운데 미용실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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