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쁜 일’ 생긴 박수홍♥김다예, 초음파 사진 깜짝 공개
박수홍, 김다예 부부
반려묘와 태동 느끼는 모습
초음파 사진 속 콧대에 감탄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초음파 사진 속 딸의 높은 콧대에 감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다홍이가 아기를 처음 느꼈을 때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아침을 맞이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김다예의 배 위에 반려묘 다홍이를 올려놓고 “소리 들려? 누구세요?”라며 함께 귀를 가져다 대고 태동을 느꼈다.
임신성 당뇨에 걸린 김다예는”공복 혈당이 82″라고 확인한 후 아침 식사를 했다.
식후 혈당 수치 110을 확인한 김다예는 “혈당은 정상으로 나왔는데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왔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며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탈수 상태일 때 케톤 수치가 많이 나온다”라며 “이 정도면 음성으로 보고 한 번씩 양성으로 뜰 때도 있겠지만 당 검사만 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초음파를 확인하는 두 사람은 “코가 높다. 선생님도 인정하셨다. 애기 치고 코가 뚜렷하고 오똑하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저희 둘 다 코가 높은 편이 아닌데 얘가 제일 크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게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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