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이어 ‘망사’… 46kg에도 아찔 S라인 뽐낸 현아 근황
[TV리포트=유지호 기자] 가수 현아의 파격적인 망사 패션이 화제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현아가 백댄서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아는 몸에 달라붙는 흰색 상의에 마찬가지로 흰색인 핫팬츠를 입고 있었으며 이와 대비되는 검은색 망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현아는 한쪽 다리를 들어서 허벅지를 강조하는 자세를 취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몸무게가 46.6kg인 사실을 직접 밝혔던 현아는 마른 체중에 팬들이 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건강한 각선미를 뽐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일 같은 소셜미디어에 상의에 비키니만 걸친 아찔한 모습을 게재해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현아는 지난 1월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 중이다. 펜타곤 출신 이던과 결별 후 첫 공개 연애이기도 하다.
이던과 현아는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 2022년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후 결별 2개월 만인 2023년 1월 재결합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결별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처음 데뷔했다. 원더걸스 탈퇴 후 2009년 걸그룹 포미닛(4minute)으로 재데뷔해 2016년까지 활동했다. 그룹 활동만 이어오던 현아는 2010년 ‘체인지'(Change)로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아는 지난 5월 2일 9번째 미니앨범인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한 상태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현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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