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한국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만파이낸셜서비스’ 론칭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트라톤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TRATON Financial Services Korea Co., Ltd.) 산하의 ‘만파이낸셜서비스(MAN Financial Services)’를 1일 론칭했다.
만파이낸셜서비스는 만트럭에서 판매 중인 트럭들에 대한 상용차 금융을 전속 지원하는 캡티브(Captive) 금융 자회사다. ‘선도적인 금융 솔루션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를 단순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파이낸셜서비스는 폭스바겐그룹 자회사인 만큼 스카니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트라톤 그룹의 방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인 차주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한국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일부 금융 서비스를 선 체험할 수 있는 ‘MFS 뉴 스타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외에도 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 금융상품 사용 시 필요한 절차들을 간소화해 고객들이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만파이낸셜서비스는 한국 내 서비스 출범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만트럭에서 판매 중인 제품에 대한 할부 금융 프로그램 외의 독점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장 비즈니스 컨설턴트를 통한 금융 프로그램 컨설팅 서비스는 고객의 고유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개인화된 금융 자문을 제공해, 가장 효과적인 금융 솔루션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중고 차량, 수리 비용 및 운영 자금을 위한 대출 서비스로 신차 구매를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는 포괄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만약 고객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았을 경우 납입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전손 사고뿐 아니라 부분 손실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는 ‘MFS 뉴 스타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서 구매 고객들은 추가 부담 없이 전손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첫 3개월간 별도 보험료 부담 없이 부분 손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개월 차부터 고객 부담. 고객 의사에 따라 중도 해지 가능)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만파이낸셜서비스의 출범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만파이낸셜서비스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진행하는 ‘MFS 뉴 스타트 캠페인’을 통해 만트럭 고객은 더 좋은 조건에 트럭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파이낸셜서비스와 MFS 뉴 스타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만트럭 웹사이트(mantruck.co.kr)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대리점, 또는 트라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www.tratonfs.co.kr], (02-3218-3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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