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민낯 영상’ 깜짝 공개… 누리꾼 반응 엇갈렸다
배우 장쯔이 최근 근황
민낯으로 운동하는 모습
엇갈린 누리꾼 반응 눈길
중국 배우 장쯔이 근황이 화제다.
최근 중국 보도 매체는 장쯔이가 이날 SNS를 통해 올린 일상의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장쯔이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며,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민낯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쯔이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45세인 장쯔이가 민낯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40대에 이런 몸매와 피부라니…”, “역시 장쯔이는 다르다”, “그만큼 노력하는 거겠지?”, “자신 있으니까 다 드러내는구나” 등 반응을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장쯔이도 어쩔 수 없는 세월”, “민낯은 가리지” 등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1996년 영화 ‘성성점등’으로 데뷔해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거듭났다.
지난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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