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00만 원’ 할인? 역대급 할인 시작 캐딜락, 아빠들 난리 났죠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
국내선 의외로 경쟁력이 낮아
그런데 구매하기엔 지금이 최적?
큼직한 차체와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자동차.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미국의 자동차는 대표적으로 쉐보레, 포드가 있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상위 브랜드 GMC, 링컨, 캐딜락 등이 있다. 이들은 세단보단 SUV, 픽업트럭 등을 주로 출시하며 확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미국차의 성능은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비싼 가격에 비해 유럽차와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상품성, 정비성 등은 꽤나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될 때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떤 방식으로 구매해야 효율적인지 알아보자.
3열 준대형 SUV XT6
동급 최대 적재공간 갖춰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7월 휴가철을 맞이해 자사의 패밀리카에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UV XT6,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고성능 세단 CT-5 블랙윙 등이 그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주목받는 차량은 역시 SUV, XT6와 에스컬레이드인데, 비싼 가격으로 평소에 쉽게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
XT6는 캐딜락의 준대형 SUV로 에스컬레이드와 유사한 전면부, 3열 시트를 보유하고 V6 자연 흡기 엔진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3.6L 가솔린으로 연비는 아쉬움이 있지만, 동급 최대 2,229L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 옵션 등은 부족함이 없다. 기존 가격은 8,640만 원이지만 7월 혜택을 적용하면 300만 원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최대 800만 원 할인 혜택
두 번째로는 캐딜락의 대표 모델 에스컬레이드가 할인 대상이다. 동급 SUV에서는 어떤 차도 경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차량으로 1억 5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 부담스러웠지만, 할인과 프로모션을 통해 연식에 따라 300만 원 현금 할인, 특정 재고에 한해서 최대 80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24년형 모델로, 6.2L 가솔린 일반 모델과 롱바디 모델 ESV가 있다. 가격은 각각 1억 5,900만 원, 1억 6,9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블랙윙은 1,500만 원 할인
프로모션 활용해 구매 추천
가장 많은 할인을 제공하는 차량은 캐딜락의 슈퍼 세단, CT-5 V 블랙윙이다. 6.2L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차량으로 요즘은 쉽게 보기 힘든 엔진을 탑재해 가치를 높였다. 10단 변속기와 맞물려 최대 668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블랙윙은 1,5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블랙윙의 기본 가격은 1억 4,000만 원으로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캐딜락 모델 중 에스컬레이드 다음으로 비싼 차량이다. 위에서 소개한 차량은 현금 할인 이외에도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하게 제공되므로 비싸서 구매하지 못했던 캐딜락 모델을 구매하기엔 최적의 시기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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