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긴 신인 등장…비현실적으로 예쁘네요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데뷔 494일 만에 ‘멜론’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했다.
17일, 플레이브가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멜론’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하며,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했다. 데뷔 494일 만에 입성으로 역대 최단 기간에 해당한다.
이날 멜론은 ‘멜론의 전당’을 통해 플레이브의 빌리언스 클럽 입성을 알렸다. 멜론에 따르면 플레이브 음원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0억362만 회이다.
플레이브 이전 최단 기간 입성은 뉴진스다.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2일 데뷔 498일 만에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플리'(플레이브 팬덤 이름)는 플레이브의 빌리언스 클럽 입성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플리는 “플레이브 축하한다”, “플레이브 대단하다. 버추얼 아이돌로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억, 30억 회 달성할 때까지 좋아하겠다”, “플레이브 컴백만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12일 데뷔한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이후 플레이브는 노래 ‘기다릴게’, ‘왜요 왜요 왜?’, ‘여섯 번째 여름’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플레이브는 지난 3월 6일 MBC M ‘쇼챔피언’에서 1위를 하며,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한 그룹이 됐다. 이후 지난 3월 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멜론’ 공식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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