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하더니… ‘최고기 이혼’ 유깻잎, 확 달라져 ‘깜짝 근황’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쌍꺼풀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성형’ 둘러싸고 네티즌들 갑론을박 이어져
최고기와 이혼한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유깻잎이 쌍커풀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30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브이로그 업로드 완료… hㅏ~ 이제 속시원하다. 눈 어떤가요? 잘된 것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꺼풀 수술 후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갸름한 얼굴에 반을 차지할 만큼 더욱 커진 눈으로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유깻잎은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쌍꺼풀 라인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했으며 상담 중 “쌍꺼풀 수술을 받으면서 볼, 입술 필러도 녹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깻잎은 수술 직후 붓기가 안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회복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붓기와 멍이 점점 빠지고 자연스럽게 라인이 생겨나 눈길을 끌었다.
수술 후 2주 정도 지난 유깻잎은 “매몰법으로 수술했는데 이렇게 라인이 잘 나올 줄은 몰랐다. 만족한다”면서 쌍꺼풀 수술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신 진짜 얼굴천재”, “너무 잘되셨네요”, “훨씬 인상이 깔끔해졌네요”, “깻잎님 얼굴에 넘 예쁘게 잘어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연스러웠던 얼굴이 훨나은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헐…누군가했음…예전 그이쁘던 얼굴은 어디가고”, “더이상 성형은 그만”, “성형전 얼굴도 동네 돌아다니면 다 쳐다볼것같은 외모였는데..”등 잦은 수술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듯한 반응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현재 딸 솔잎 양은 최고기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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