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짝꿍” 남다른 팬사랑 자랑한 ‘샤이니’ 태민 근황
그룹 샤이니 태민
공식 팬클럽명=탬메이트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본격적인 새출발에 나선다.
태민은 8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클럽명과 로고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태민의 공식 팬클럽명은 ‘탬메이트(TAEMate)’다. ‘탬메이트’는 ‘태민(TAEMIN)’과 ‘친한 친구’라는 뜻의 ‘메이트(MATE)’의 합성어로, ‘태민의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로고 이미지에는 ‘탬메이트’라는 공식 팬클럽명과 함께 팬클럽 모집 기간이 명시됐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항상 태민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태민의 가장 친한 짝꿍 탬메이트와 태민이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태민은 2008년 만 14세로 데뷔한 뒤 샤이니 메인 댄서로 활약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괴도(Danger)’ ‘무브(MOVE)’, ‘원트(WANT)’, ‘길티(Guilty)등 대체불가한 솔로 앨범을 선보이며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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