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 몸매 과시한 女배우, 기럭지 본 팬들 감탄… (사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한 배우 김희정이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했다.
23일 김희정은 “Summer in St. Moritz is simply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듯한 김희정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희정은 날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반바지와 타이트한 민소매를 착용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아름다운 스위스 배경에도 묻히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과 구릿빛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희정은 스포츠 마니아로 평소에도 헬스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이 잘 붙는 타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위스에서도 너무 예뻐요”, “너무 이뻐요”, “너무 아름다워”,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김희정”, “언제나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한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역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후아유-학교 2015’, ‘영주’,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리턴’,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계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능계로 스펙트럼을 넓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다. 김희정이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9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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