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미니 드레스로 ‘글래머 몸매’ 자랑한 女스타, 사진 보니 ‘깜짝’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겸 모델 강소연이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했다.
18일 강소연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좋은 느낌이 왔다”라는 영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 자동차 회사 P사와 함께 프랑스 소재 골프 클럽과 명품 시계 브랜드 R사가 주최하는 호화 파티에 참석한 강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강소연은 한 손에는 샴폐인 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등 한껏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딱 붙는 초 밀착 드레스에도 굴욕없는 강소연의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레드여신”, “너무 잘어울려요”, “소연님 레드 드레스 너무 멋저요”, “빨간 드레스 넘넘 이뻐요”,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소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에 잇달아 출연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건강미를 뽐낸 바 있다.
그는 복싱, 축구, 골프, 테니스와 사이클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항상 운동에 진심인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씨름의 여왕’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강소연은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소연은 독일 유명 스포츠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돼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위크(Barcelona Bridal Fashion Week)’에 초대받아 화제를 모았다.
강소연은 스페인 일정 중 스페인 현지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주최하는 등 수많은 국내외 팬들을 거느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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