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직접 입장 전했다 ‘깜짝’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민효린은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 컬러의 롱스타일 스커트를 입고 전신거울 앞에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지만 일부에선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의 둘째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옷으로 인한 착시 때문이라고 해명, 둘째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배우 민효린은 빅뱅 멤버 태양과 2018년 결혼해 지난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민효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 마약 투약 유아인, 법원에서 심각한 소식 전해졌습니다…
• ‘존윅’ 키아누 리브스, 촬영 중 크게 다쳐 병원行…팬들 오열 중
• ‘결혼 2년 만에’ 아유미, 진짜 축하할 소식… 사진 보니 ‘깜짝’
• 내비가 속도를… 옥주현, 결국 사고 쳤다
• 다 아는데 본인만 부정하는 ’27만 유튜버’ 배우, 이런 것까지…’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