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공항에서 경찰이 무슬림을 과잉진압했다고 x에 올라온 영상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경찰청에 항의가 많이 들어오자 맨체스터 경찰도 성명서를 냄
맨체스터공항 2터미널에서 시민들간에 다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하였습니다.
용의자 중 한 명을 체포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관 3명이 폭행을 당했고 중심을 잃어 넘어졌습니다.
한 여경은 코뼈 골절을 당했고 다른 인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들은 모두 무장을 하고 있었기에, 폭행 과정에서 총기를 빼앗길 위험이 있었습니다.
남성 4명이 경찰과 응급구조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진 행동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전문 위원회에서 검토중입니다.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아무리 그래도 테이저건 맞고 엎어진 사람 머리를 차선 안 됐다
vs
드디어 경찰이 경찰 역할을 했다, 경찰도 스스로 보호한거다
이민자로부터 공격받는 백인들 사건사고가 많아지면서
이민자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중
(어제도 정복입은 군인이 퇴근길 한복판에서 여러차례 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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