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여신 손나은… 또 신드롬 불러오나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 레깅스
손나은 개미허리
손나은이 필라테스 사진을 공개해 명불허전 레깅스 자태를 뽐냈다.
24일,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업로드한 가운데, 얇은 허리와 건강하고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모았다.
손나은은 브라탑과 배꼽 근처까지 오는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다. 어두운 색이 그의 몸매를 더욱 잘 부각시켰다.
손나은은 필라테스를 했는데, 기구를 잡고 공중에 매달려 몸을 뒤로 젖히는 동작은 그의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잘 보여줬다. 상당한 근력 없이는 힘든 동작을 손쉽게 해내는 것으로 보아, 꾸준히 필라테스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
손나은은 과거 얇은 허리 사이즈로 화제가 된 적 있다. 그의 허리 사이즈는 18인치로 굉장히 얇아 여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정 브랜드에 개인적인 애정을 가졌던 손나은이 자주 착용했던 레깅스는, 한동안 ‘손나은 레깅스’로 유명해져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너무 예쁜 몸매”, “손나 이뻐”, “와 미쳤다, 자기관리의 여신”, “귀국하자마자 운동이라니, 역시 언니”, “너무 예뻐서 그냥 못지나가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손나은은 과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 길을 걷고 있으며,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해 2022년 tvN ‘고스트 닥터’, 2023년 JTBC ‘대행사’에서 크게 활약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최근 2024년에는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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