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라는 일행이 전혀 못 즐기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고 함.
그래서! 맛있는 한국 해산물들을 맛보게 해 해산물을 인정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선보임.
그렇게 선택한 1번 타자는 간장게장.
풍미는 바다향도 안나고 고기비린내같은것도 안나서 괜찮은데 식감이 영 별로라고 함.
풍미는 합격이지만 식감이 별로라 두번다시 시켜먹진 않을것같다고…
2. 게 몸통에 밥 말아먹기.
거침없이 먹어보는데,
풍미에 밥알의 식감이 더해져서 먹을만은 하다고 함.
3. 참치
는 실패…
4. 생새우
표정이 모든걸 말해줌
왜 모든 해산물들은 식감이 이렇게 기분나쁘게 크리미하냐며 불평하는 리지.
역한 음식들을 먹은걸 버티기 위해 라임을 하나 씹어먹고는,
5. 생굴 에 도전
후루룩
생굴을 입에 머금고 상대방을 눈으로 욕하는 중.
결국 뱉어버림.
진짜 좋아해지고 싶은데, 젖은 담요를 입에 문것같은 느낌밖에 안난다고 함 ㅋㅋㅋㅋ
6. 찐 게
먹을 수는 있지만, 두번다시 시켜먹지는 않을것 같은 맛이라고…
7. 양념듬뿍 랍스터
그나마 식감이 크리미하지 않은데다 양념가득이라 이중에선 제일 낫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붕어싸만코
모든 해산물이 이랬으면 좋겠다며 대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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