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도 놀랄 아찔 몸매 (사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한채아는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핑 성지’ 강원도 양양군으로 여름 여행을 떠난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채아는 블랙 색상에 흰색 어깨끈으로 포인트를 준 모노키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 햇빛에 선글라스를 쓴 한채아는 선글라스로 얼굴 반이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과 숨길 수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한채아는 울산 출신 연예인으로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울산 5대 미녀 중 1위는 김태희, 2위는 내가 직접 한채아”라며 고등학교 시절 인형 비주얼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한채아는 파란색 모자를 눌러쓰고 능숙하게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함께 공개해 여유로운 일상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한채아는 2018년 5월 전 축구감독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정신과 전문의 유윤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미정)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보여줄게 장바구니’의 메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은 ‘한채아가 쇼핑 프로그램 ‘보여줄게 장바구니’의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보여줄게 장바구니’는 다양한 쇼핑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채아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와 댄서 허니제이, 코미디언 조수연이 출연하는 ‘보여줄게 장바구니’는 31일 수요일 낮 12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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