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민영화는 방송 장악의 음모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항상 펜대를 굴리며 까부는
말괄량이 언론건달 기자호소인들이
윤석열 정부가 MBC를 건드리는 것은
방송장악과 같다고 언론 플레이를 한다.
과연 언론건달 기자호소인 말대로
윤석열이 초능력을 써서 언론장악을 하는 건가 궁금해서
MBC 방송국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부산 출신 기업인&언론인&정치인(자유당 소속) 이었던
김지태 1908-1982
그는 1959년 부산에서 부산 문화방송 (라디오)를 설립하고
1961년에 서울에서 문화방송 (텔레비전)도 설립하여
주식회사 문화방송의 초대 사장이 되었다.
그런데 그는 1961년 박정희 혁명정부에서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었고
중앙정보부의 요구에 따라 김지태의 MBC 주식 지분 30%를 국가에 헌납한다
김지태의 MBC 주식 지분30%로 세운 단체가 바로
정 (박정희) 수 (육영수) 장학회
정수장학회는 지금도 MBC 주식 지분 30% (6만 주)를 갖고 있다
그러면 MBC의 나머지 주식 70%는?
전두환 정부의 1980년 언론통폐합 정책에 따라
여러 민간 기업이 소유한 MBC 주식 70% 중
65%를 KBS가 (사실상 강제로) 샀다
그래서 전두환 정부 시절 MBC는 대주주가 KBS인 국영방송국이 되었다
서울올림픽을 치르고 약 두달 뒤
1988년 12월
국회는 방송문화진흥회 법안을 만들어
(현재 정부기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방송문화진흥회가
KBS가 소유한 MBC 주식 70%를 인수하도록 하였다.
2024년 7월 현재도
MBC의 이 지배 구조는 이어지고 있다
어라? 그러면 MBC는 공영방송이잖아
공영방송이면 KBS 수신료처럼 정부의 보조금이 있겠네?
출처 : 2023년도 문화방송 경영평가보고서
MBC 경영평가 < 정보공개 | 방송문화진흥회 (fbc.or.kr)
MBC의 2023년 총 수익은 8069억원이다
짤을 보면 알겠지만 광고와 콘텐츠가 수익의 90%를 차지한다
특히 콘텐츠 수익의 비중이 높은데
다시 말하면, MBC는 세금 한푼도 안 받고
자기네 콘텐츠를 내세워 알아서 장사를 잘 하는 방송국이다
정부에서 MBC 보고 장사를 하지 말라고 칼로 협박한 적? 단 한번도 없다
이렇게 장사를 잘 하는 방송국이니까
하루빨리 민영화를 하여 정부가 완전히 손을 떼고
민영방송국의 정상적인 지배구조로 바꾸는 게 낫지 않나?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이 만든 잔재를
없애기 싫어하고 절대사수하려는 언론건달 기자호소인들
내 머가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MBC 간부의 89.2%가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속
결론 :
??? : 각하! 야당에서 MBC 언론장악 음모 얘기를 한답니다
음모는 사람 중요 부위에 있는 거고! 이 새끼가 술맛 떨어지게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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