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요즘 급식 근황.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교도소는 커녕 군대짬보다도 심각한 급식사진으로 난리났는데
의외로 무작정 비난만 할 상황이 아니였음
학생수가 1천명 쯤이라서 조리 정원이 9명이라는것도 놀라운데
그마저도 인원 부족해서 2명 + 대체근로자 2~3명
즉 5명이 학생 1천명 이상의 급식을 만들다보니
그마저도 못해먹겠다고 남은사람까지 빠져서 저지경이 된거라고 함
실제로 얼마나 어려웠으면
유치원 교육실무사는 35:1인데
조리실무사는 0.5:1
신청한사람 다 합격했는데도 부족한 수준이였다고 함
2022년 국회 토론회에서는 1명당 75명의 식수를 담당하는게 적당하다고 했는데
서울기준 95%의 학교에서 1명당 100명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고 함
게다가 단순히 밥반찬 만들고 퇴근이 아니라
하는일 쭉 둘러보면 재료세척, 다듬고 조리, 요리하고 남은 식기들 닦고 학생들이 쓴것도 세척하고
당연히 해야할것들도 포함된거 기준이다보니
하는 일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고 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