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말기의 1945년
미육군은 일본을 항복시키기위해서 일본 본토에 상륙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먼저 규슈를 점령하는 올림픽작전이 1945년 11월 1일에 가동되고
그다음에 도교로 상륙하는 코로넷작전이 1946년 3월에 가동될 예정이었다
그래서 먼저 규슈를 점령하는 올림픽작전에 약 70만명을 상륙시킬 계획이었습니다.
미국은 규슈에 있는 일본방어군이 35만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일본 항공기는 약 3000대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몰락작전에는 근본적인 문제점이있었다.
미군의 예상상륙지점이 너무 뻔하다는것이었다.
지금까지는 맥아더,니미츠로 나뉘어 미군이 어디에 상륙할지 모르는 헷갈리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일본 본토에 다다른 시점에서는 어디에 상륙할지는 일본도 뻔히 안다는것이 근본적인 문제점이었다.
그러고 1945년 7월중순에 미군이 암호해독을 한결과는 놀라웠다
실제로 암호해독을 한결과 규슈방어군은 35만이 아닌 62만 5천명이었다는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었을까?
전후 밝혀진건 더욱 놀라웠다.
무려 90만의 일본군이 규슈를 방어하기위해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 항공기를 약 6000대로 예상했으나
실제로 배치되었던 항공기는 1만대가 넘어갔던것이다.
맥아더정보장교였던 찰스윌리스는 “규슈에 있는 일본군 전력은 1대1이다. 이 작전은 절대 승리할수있는 작전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이후 합참에서는 몰락작전의 전면재검토에 들어갔고
그이후
일본에는 2발의 원자폭탄이 떨어졌고
소련의 참전이 있는 이후에야
일본은 항복했다..
그리고 전쟁중에 맥아더vs니미츠 과연 누가 태평양지역 사령관이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지않다가
전후에 맥아더가 일본 점령군 최고사령관으로써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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