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붕붕이 출격
요즘 팔공이 탄다고 붕붕이 신경 못써줘서 미안해
모르는 바이커들 모여 있더라
여주쪽으로 가는 바이커들이 여기서 집합하나봐
존나 더웠다
바이크 위에는 41도여
너네는 30도 넘으면 바리가지마라
고소한게 오래 씹으면 신세계였음
여기 알바누나 내 스타일
책 읽으면서 폭염이 사그라지길 기다렸음
4시쯤 되니까 살만 하더라
경사가 있어서 1단으로 반클러치 활용하면서 올라와야해
“실례합니다. 사진좀 찍고 갈게요!”
던져보고 들어가야함. 혹시라도 노숙자 만나면 뻘쭘
문이 다 따져 있어서 들어가면 대략 이런 느낌
엠천알알 한 대 값이면 우리 게이들도 세컨드 하우스 가질수 있다 이기
일반유 넣으면서 비상용 옥탄부스터 투입!
근데 한 1km 뒤에 고급유 주유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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