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역사 내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원래 메트로 미술관으로 쓰면서 통로 양쪽을 유리벽으로 막았던 경복궁역사가 개통당시 형태로 복원됐음.
예전에 도미갤서 떡밥이 돌았던 한국 전통양식이 가미된 시계탑 조형물..
여기 있다.
리모델링하면서 시계를 떼어낸 것 같은데 원래 시계탑이었어
아래 첫짤은 1985.10.18.자 대한뉴스 제 1563호 「지하철 3, 4호선 전구간 개통」에 나온 당시 경복궁역 (중앙청역) 모습이고
나머지는 1985.09.20.자 대한뉴스 제 1559호 「중앙청역」에서 캡처함.
여기서 중앙청역을 “102개역 가운데 걸작품으로 꼽히는” 역사라고 설명한 거로 보아 당시 상당히 공들여 만든 시설인듯.
개통식에도 중앙청역서 대통령이 지하철에 시승했음
저 석탑이 당시엔 시계탑이었음을 알수있음..
스크린도어 제외하면 플랫폼도 지금과 크게 다르진 않은듯. 기둥도 그대로고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