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사격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합니다
JTBC ‘굿보이’ 스틸컷
사격여신 김소현
올림픽 2관왕 정조준
배우 김소현이 사격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7일 JTBC드라마 공식 계정에 JTBC 드라마 ‘굿보이’에 캐스팅된 김소현이 사격하고 있는 스틸컷이 게시됐다.
김소현은 JTBC드라마 ‘굿보이’에서 사격 선수 지한나 역을 맡는다. 해당 스틸컷에는 ‘지한나가 여자 사격 10m 공기 소총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0m 3자세 소총 경기에 참가하여 2관왕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설명이 덧붙여 있다.
사진 속 김소현은 긴장한 모습으로 사격에 임하고 있으며 머리를 질끈 묶고 경기를 준비하기도 했다.
JTBC 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해당 작품에는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의 배우들이 함께 한다.
지한나는(김소현 역) 강력특수팀 경장이다. 지한나는 선수시절 빼어난 미모로 ‘사격여신’이라고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고 은퇴 후 아버지처럼 경찰이 되고 싶은 꿈을 이룬다. 김소현은 여태껏 본 적 없는 강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정조준할 전망이다.
JTBC 드라마 ‘굿보이’ 제작진은 “2024년 말 답답하고 차가운 현실을 부숴버릴 통쾌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리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사격 선수 반효진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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