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에게 쫄아버린 연쇄살인마..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1975년 철거 작업하다 발에 못이 박힌 토니 안토누치.
당시 시공회사 사장이었던 존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 및 파상풍 주사를 맞춰준다.
며칠후 밤에 찾아와 안부를 걱정한 사장.
토니는 레슬링 선수였는데 갑자기 사장이 레슬링 시작
그런데 뜬금없이 수갑을 채우고 밖으로 나감
토니는 사장이 평소 사람들을 데리고 심리실험을 한다고 했는데
이게 바로 그것인줄 알고 열심히 수갑을 풀어버림
사장이 돌아오자 태클로 넘긴 후 역으로 수갑을 채워버림
그러자 사장은
니가 수갑을 풀고 나한테 채운 “최초”의 사람이다 라고 말한뒤 떠남
며칠후 같이 일하던 10대 동료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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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정체는 10~20대 남성 33명을 죽인 광대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성공한 사업가이자 지역내 명망이 높던 인물이었다
그의 범행수법은 자기 회사의 어린 인부들이나 길에서 만난 10대 남성을 일자리 핑계로 집으로 유인해 수갑 마술이라고 한 다음
먼저 자신에게 수갑을 채운후 탈출 시범을 보여준다.( 몰래 숨긴 열쇄를 이용함)
그다음 피해자가 팔을 뒤로 한뒤 수갑을 차면 그때부턴 고문을 시작한다.
마지막엔 목에 매듭을 만들어 질식사를 시킴..
레슬러 토니에게 미리 예행연습을 했다가 역으로 당할거 같자 범행상대를 다른 소년으로 바꾼거였음.
자신의 매듭 살해방법 시범을 보이는 게이시
출처: 유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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