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표절 논란 후…블핑 리사, 모습 드러냈는데 ‘충격’ 입니다
리사 컴백 예정
팝스타 로살리아 피처링
리사 표절 논란 진행중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6일 오후 라우드 컴퍼니(LLOUD C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사의 신곡 ‘뉴우먼'(NEW WOMAN)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리사의 ‘뉴우먼’은 오는 16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평소 리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뽐내온 로살리아인 만큼, 음악으로 만난 두 사람이 ‘뉴우먼’을 통해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리사의 컴백은 6월 싱글 ‘록스타'(ROCKSTAR)를 발매한지 2개월만이다.
특히 리사의 ‘록스타’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및 미국 빌보드 ‘핫 100’에 70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뒀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는 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정상을 찍으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가수 트레비스 스캇(ravis Scott)의 ‘페인'(FE!N) 뮤직비디오 감독인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자신의 채널에 “리사의 ‘록스타’의 뮤직비디오가 ‘페인’의 뮤직비디오와 유사하다”라고 지적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가브리엘 모세스는 표절의 근거로 ‘페인’의 무비에서 흰 옷을 입을 어린이들이 카메라를 훓고 지나가는 장면을 꼬집으며 “‘리사의 ‘록스타’에도 유사한 장면이 등장한다”며 이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리사의 제작진의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페인’의 뮤직비디오를 참고자료로 활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가브리엘 모세스는 리사 측에 7월 말까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지만 리사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최근 세계적 부호인 루이비통가의 3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도 함께 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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