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올려보는 윌로우스 커스텀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기추 자랑글 겸 첫 커스텀 후기야
2월초인가?? 그때 윌로우스에 카스텀 신청해써
쏜애플 홍동균님이 내 기타히어로이고 기타가 진짜 생긴게 너무 이쁘더라구.. 커샵이나 막 뭘 봐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와서 저거아니먄 안된다 싶었지..
그래서 같은사양으로 하지만 색깔만 다르게 신청해써
커스텀 시트는 귀찮아서 첨부안해써
신청하구 7월밀에 메일하나가 왔는데
이때부터 쥰내 설레기 시작했어..
사장님이랑 일정 맞추고 딱 찾아갔는데
시설이 엄청 크고 댕댕이 두마리가 반겨주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쥰내 귀여워 진짜
그리고 주차딱 하고 사장님이 안내해주시는데
들어가자마자
내 기타가 있더라구..ㅠㅜ
보자마자 다른것들 눈에 암것도 안들어오고 내꺼만 보임 ㄹㅇ
그냥 개이뻐 실물미챴어
그다음 한번 소리 테스트 해보라구 한 10분? 정도 치는데 그냥 개젛아 ㄹㅇ 후회 1도안해
그러고 사진찍을랴구 하는데 막 이쁘게 나와야한다먄서 주변 물건들 다 치워주셔 ㄹㅇ 친절하심
근데 내가 사진을 개못찍어
그러고 기타공방 견학했는데 사장님의 기타에대한 지식, 철학 등 엄청나시더라고.. 멋있었어
이쁘길래 찍었어
후기랍시고 뭐 없는데 그냥 내기타 준내이뻐
고민하는사람 있우먄 진짜 꼭 추천할게
ㅃㅇ
출처: 일렉트릭기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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