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엄청난 미인됐습니다…충격 근황
[TV리포트=강나연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딸 안리원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계정에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로 다녀온 프라이빗 초대로 다녀온 행사!라는 글과 함께 딸 안리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딸 안리원과 다정하게 붙어 미소 짓고 있다. 이혜원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세련된 미모를 보여주고, 딸 안리원 역시 모친을 닮아 우월한 유전자로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원과 안리원은 놀라운 비율과 기럭지를 자랑하며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리원이가 커서 힐도 신고~ 시간 참 빠르네요”, “역시 모델 혜원 언니. 리원 양도 얼굴 너무 작고 예쁘게 생겼어요”, “딸의 얼굴에서 아빠의 모습이… 정말 신기하게 엄마, 아빠 모두 닮은 모습”, “리원이 키가 커지고 옷과 구두만 다를뿐 2번째 사진 보니 리원이 아기 시절 얼굴 그대로 남아있네요.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한 온라인 채널 ‘제2혜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빠가 선수 생활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거에 대해서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9일 9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한다. 이혜원이 “신혼 시절 싹이 난 감자에 독이 있는지 모르고 남편 안정환에게 많이 줬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안긴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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