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 생카는 바빠서 못가서 사진이 없으므로 음슴체
아침 일찍 출발했으나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무슨 교통 사고가 그리 많이 나는 지 한 시간 거리가 두 시간이 걸려서 도착
먼저 다른 아이돌분들 이벤트카페 사이에 있는 곳은 바로 못들어가겠어서 돈까스집 옆에 있는 곳부터 시작
들어가서 음료 바로 시키고 이것 저것 사진 찍는데 아 케이크 귀엽더라 ㅋㅋㅋㅋㅋ
케이크 옆에 있는 귀염둥이들도 넘 시선강탈이라 한컷
요 캐릭터도 넘 귀여워서 한 컷
그렇게 시간 보내다가 옆 카페로 다시 이동
핸드폰으로 봤을 때도 이 사진 정말 잘나왔다 싶었는데 커다랗게 보니까 와 눈을 못 떼겠더라.
액자 하나하나 다 찍었는데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까 내 얼굴이 반사되면서 나와버려서 전부 컷
그 와중에 럭드했는데 운좋게 액자 당첨됐구요~~~~~~~
아래는 오늘 받은 것들
랑콤 즈하는 전설이다 진심 겁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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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1. 다른 곳은 거리가 멀어서 못 갔는데, 오늘 간 두 카페는 모두 다들 정성스럽게 꾸미셔서 재밌더라.
2. 원래 용산 주변에 사는 친구 만나서 점심먹고 빠이빠이였는데 갑자기 럭드에서 액자가 당첨되서 4시까지 머물러야하는 상황이 생김
(액자를 4시부터 나눠주신다고해서)
2-1. 참고로 친구는 아이돌 덕질을 하지않는다.
2-2. 그래도 그냥 시간이 붕 떠서 그냥 내가 두번째로 간 즈하 생카에 강제로 입갤시킴 ㅋ
3. 그러다가 점심 시간되어서 점심 먹고 돌아왔는데 오전에 같이 2층에서 만나서 얘기 나누던 여어나분도 액자 당첨되서 집에 못가고 있었음.
3-1. 그래서 셋이서 4시될 때까지 커피 마시면서 얘기 나눔
3-2. 4시 되서 액자 나눠받고 가려는데 액자에 내 번호가 표시가 안되어있음
(액자는 랜덤으로 나눠주고, 럭드 당첨됐을 때 전화번호 뒷자리를 알려준 다음 액자에 그 번호 네자리를 포스트잇으로 붙여놓는 식)
3-3. 그래서 남는 것 중 선택해서 가져가라고 하셔서 랑콤 즈하 가져옴 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이덕
3-4. 참고로 여어나분도 겁나 이쁜거 당첨되셔서 가져가심
4. 끝
다음은 윤진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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