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ko승이 많은 선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바로 드리쿠스 두플레시스(Dricus du Plessis),
23전 21승 2패 그중 ufc에서 무패를 가진 미들급의 챔피언이다.
UFC(7승 4ko/tko 1sub 2dec)
게이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90%의 화끈한 피니쉬를 보여주며, 아직까지 ufc에서 진 적은 한 번도 없다.
엉성한 타격폼에 아프리칸 백인이라는 해괴한 출신지, 그리고 양성애자 논란덕에 인기가 큰 선수는 아니지만, 항상 화끈한 경기를 보여줘 미워할수는 없는 선수이다.
두플레시스, 일명 뒷점멸은 21승 중 단 두번의 핀정승을 가지고 있다.
박준용의 다음상대이자 미들급의 OG 브레드 타바레스,
유튜브 쇼츠로 유명한 전 챔피언 션 스트릭 랜드 이 둘만이 그가 피니쉬 시키지 못한 상대이다.
심지어 이 두 경기도 끊임없는 압박과 특유의 엉성한 타격 스타일로 상대를 피칠갑으로 만들면서, 게이이지만 게이레슬링은 보여주지 않는 진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한 미들급의 챔피언이다.
두플레시스는 다음주 호주에서 열리는 ufc305에서 첫번째 방어전을 치룬다.
과연 뒷점멸은 아데산야도 이기며 ufc에서의 무패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두플레시스 하이라이트
vs 트레빈 자일스
vs대런틸
vs로버트 휘태커
vs션 스트릭랜드
출처: UFC on ESPN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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