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앞두고 사라진 ‘독도’… 납득할 수 없는 시민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관련게시물 : 충격) 사라진 독도 방어 훈련… 올해는 계획 조차 없다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
독도 조형물이 서울 광화문역과 안국역, 시청역 등 지하철 6곳에 설치됐음
사람들이 오가는 길목에 가로 1.8미터, 세로 1.2미터 크기의 테이블 안에 독도 모형을 넣어 만든 작든 조형물임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안으로 제정하자,
2009년 서울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가 영토주권을 알리자며 건의해 만든 것
시민들과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세운 조형물이었지만
지난 12일, 안국역에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되는 일이 발생함
안국역 뿐만이 아님
잠실역의 독도는 지난주, 광화문역 독도는 이미 지난 5월 철거됨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이용객들의 안전’ 때문이라는 변명을 하고 있음
이 변명… 과연 사실일까?
아니었음
코로나 유행 시기에 비해서 승하차 인원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가 유행하기 이전인 2019년까지와 비교하면 크게 늘어났다고 할 수 없는 수준임
서울교통공사의 변명은 급조된 거짓말이었던 것
시민들 또한 이런 이유없는 갑작스런 철거에 의아해 하고 있음
2009년 당시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해 조형물 설치를 대표 건의했던 이상용 전 시의원은 ‘안될 일’이라고 잘라 말함
하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철거 대신 이전 설치하는 방안은 애당초 검토하지 않았으며, 모형은 폐기 처분을 해 재설치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철거된 것도 그렇지만
철거 즉시 폐기처분 해서 재설치도 불가하게 만들었다는 것만 봐도 의도가 명백함
참고로 기사에 나오는 이상용 전 의원은 현 여당의 뿌리인 한나라당 소속의 서울시의원이었음
일뽕 새끼들이 독도 문제만 나오면 좌우 진영논리로 몰아가려고 하는데 보수, 진보를 다 떠나서 우리 정치권은 과거사 문제와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다같이 일본을 규탄해왔음
미친 일뽕 새끼들이 자꾸 뉴라이트 매국노 새끼들을 보수를 대변하는 목소리처럼 선동하는데 뉴라이트 새끼들은 이단 중의 이단임
정신 차리고 계속 개짓거리 하는 매국노 새끼들 찾아내서 족쳐야 함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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