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붕이 집에 믕스테이션 조금 업데이트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집에 에어컨 배관이 터져서 거실 정리하면서 ㅠㅠ
좀 넓히고 이것저것 출력좀 했던거 정리하고 장비 업데이트함..
이제 여기서는 진짜 가능한 안늘려야지…
집에 믕믕 세팅에 참고할사람은 한번 구경을
대략 변경점은
파라곤을 사긴 했는데.. 아카이아 펄은 에바이긴 한데..
쓰던 이 하리오 저울은 요즘 쓰기는 좀 구식이고 별로긴 해서 바꿀까 고민은 하던거라
뭘로 저울을 바꿀까 고민중
일단 가로가 12라서 세로로 사이즈가 딱 맞아서 당분간은 이걸로 쓸 예정
파라곤으로 칠링도 한번씩 해볼거지만 주 목적은 린싱과 추출 후 받쳐둘 목적이 좀더 큼
생각한거보다 마감 괜찮고 금속으로 무게감 있고 괜찮은데
무게가 살짝 있어서 하중이 있다보니 저울 좀 탈거 같음.
지인 드립커피 영업하다가 실패한 홀츠저울은 ekg포트 밑으로 넣음
대충 만들어서 넣었더니 영 허접해서
나중에 세컨드랩꺼 나오면 바꿀예정
v60 메탈 위 뚜껑은 깜댕좌 의뢰작
필터케이스는 웨이브는 프린터블스에 있는거 출력함
에이프릴 필터용도로 만들었다던데 그래서 웨이브185 넣기에는 좀 작기도 하고
필터 뽑을때 뭔가 한개만 뽑기 힘들고 딸려와서 어떻게 하면 개선할수 있을까 고민중
v60은 아무리 찾아도 제품이나 출력물도 딱 맘에 드는게 읍서서
내가 대충 퓨전으로 맨듬 뚜껑 씌우면 대충 밀봉댐
플런저 스탠드나 깔대기랑 바이알 스탠드도 대충 맨들어서 출력해둠
모자이크는 출력할때 이름박아놔서..
거치대는 네이버에서 조향대? 검색해서 샀던걸로 기억
소분용 유리병과 밸브뚜껑은 알리에서 산거
완성도 괜찮긴 한데 유리라 언젠가는 깨질거고 뚜껑은 검은색 도장된거 샀더니 쓰다보면 좀 까질거 같은 느낌이 잇음
칸 구분 겸 이름표도 대충 사이즈 재서 출력해서 님봇 붙임
자주 쓰는 레시피 이렇게 정리해뒀었는데
악마의 레시피 핫이랑 아이스 시간을 다르게 해놔서 색깔 구분해서 새로 뽑았음
부착은 손코팅후 블루택으로 벽지에 부착
이런 레시피 정리할때 구간별로 얼마 붓는다고 하는거보다
이거처럼 구간에 내가 저울에 얼마까지 부어야되는지로 기록해두는게 나중에 사용하기 훨씬 편하니 참고
안그러면 암산해야되거나 매번 초기화 눌러야댐.. 귀차나..
테이블은 쿠팡에서 대충 보고 시켰더니 색상이 생각한거보다 진해서 나중에 린넨으로 덮어버릴까 생각중
이제 파라곤 사이즈 맞는 저울만 마지막으로 고르고 진짜 더 안사야지 ㅠㅠ
그리고 3d프린터 관심 있는 사람은 뱀부 프린터 한번 알아봐
요즘 많이 좋아져서 대충 모델링 해서 딸깍하면 뽑아지더라
내가 뽑은것들은 제일 저가형 모델인 a1 mini로 뽑은건데 퀄리티 좋음
혹시 다른장비 궁금한거 잇스면 물어보면 알랴줌
출처: 커피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