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포증’ 심한데… 드라마 위해 수영 배웠다는 男배우, 반전 근황
‘스위트홈 3’ 주역 진영
최근에 했던 도전 ‘수영’
“물 공포증 이겨내고자 배워”
「싱글즈」가 ‘스위트홈 3’의 주역 진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진영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영상 속 진영은 「싱글즈」가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화보 독자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쇼핑 아이템 중 ‘너무 잘 샀다’라고 하는 것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진영은 “’간이 TV’다. 식탁에 올려놓고 밥을 먹으면서 보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주로 게임 영상을 많이 본다”라고 답했다.
진영은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드러냈다. 진영에게 반려묘 ‘블리’에 대해 묻자 진영은 “너무너무 이쁘다. 블리는 그냥 자랑할 게 너무 많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자아냈다.
진영에게 최근에 했던 도전이 무엇인지 물었다. 진영은 “드라마를 찍으며 연습하긴 했는데, 최근 가장 큰 도전은 수영이다. 물 공포증이 있어서 이겨내고자 수영을 한 번 배웠던 기억이 있다. 너무 어려운 일이었지만 뭔가 조금씩 해낸다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가 아닌 작곡가 진영이 가장 빠르게 작곡한 곡이 무엇인지를 묻자 진영은 “프로듀스 101의 ‘같은 곳에서’라는 곡이다. 의뢰를 받고 그 친구들을 상상하면서 엄청 빠르게 나왔던 곡이다”라며 프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진영의 진솔하고도 유쾌한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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