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디카프리오♥️’ 26살 女모델, 정말 축하받을 소식 (+사진)
‘디카프리오♥’ 비토리아 세레티
‘보그’ 이탈리아판 커버 장식
60주년 기념호를 촬영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열애 중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가 ‘보그’ 이탈리아판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2일 보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그 이탈리아 60주년 기념호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는 그녀가 뉴욕을 떠나 이비자에 결혼한 뒤 헤어지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 지난 몇 년을 되돌아보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토리아 세레티는 보그 60주년 기념호를 촬영하기 위해 짙은 화장과 가죽장갑, 주얼리 등을 착용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현지 팬들은 “아름다워요”, “걸크러시!!!”, “흠잡을 데가 없어요”, “시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토리아 세레티는 1998년 생으로 14세가 되었을 때 이탈리아에서 열린 ‘엘리트 모델 룩 대회’에 참가해 최종 결선에 진출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 펜디, 발렌티노, 베르사체, 루이비통, 버버리, 샤넬, 크리스찬 디올, 미우 미우, 지방시 등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에 섰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2020년 DJ 마테로 밀레리와 결혼했으나, 2023년 6월 이혼했다.
이후 2023년 8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즐기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두 사람은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상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누리꾼들은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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