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의 술자리 군대썰, 일본인들 반응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한국의 인기없는 남자 특징: 술자리에서 군복무 얘기 하기
한국 드라마에서 촌스러운 선배가 계속 나오던 장면이 있었어
있엇어? 있엇어
일리가 있어 보인다.
확실히 한국의 잘생긴 남자들은 군대 이야기 전혀 안한다
한국에서는 남성에게만 부과되는 병역, 남녀 불평등의 상징이자 여성에게는 귀 아픈 화제로 불편하니까 ‘아니 그거 인기 없는데?’로 치부하는 것. 남녀 모두 병역 의무가 있는 이스라엘인이라면 병역 토크의 전개에 따라서는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일본 인기없는 남성의 가장 큰 특징 ‘술자리에서 전철 이야기를 한다’는 것
한국 남자들은 그런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해
취급의 가벼움을 견딜 수 없겠지
여자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는 NG인데 남자들끼리 모이면 군대 축구 이야기만 나온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언제까지나 고등학교 마지막 대회 이야기를 하는 야구부’ 같은 느낌
한국 출신 동기들과 밥 먹을 때,
군복무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귀를 기울였는데 현지 단체미팅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여자들에게 불리한 이야기니까요
남자들이 군복무로 몸을 깎는 동안 여자들은 턱을 깎는 중이라는 페미니즘 전성기인 한국에서 불편한 진실이다
예전에 한국인 친구(남자)에게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한국 술자리에서 가장 많이 하는 주제는
①병역 이야기
②축구 이야기
③군복무 중 축구 이야기
중 하나라고 한다.
병역 이야기는
아저씨들이 모여서 하는 이야기 이미지
남자들의 야한 이야기나 바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참고로 두 번째는 축구 이야기, 세 번째는 군 복무 때 축구를 했던 이야기라는
그럼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특혜의 상징인 남자 한정 병역 이야기 따위 듣고 싶지 않겠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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