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녹화부터…’ 조세호·이준, 1박 2일서 짜릿한 첫 경험 예고해 ‘눈길’
1박 2일, 조세호·이준
험난한 데뷔전 예고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의 험난한 데뷔전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16일 ‘1박 2일 시즌4’ 측은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진행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조세호와 이준은 기존 멤버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반가움의 미소 대신 어리둥절한 표정과 몸짓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진은 새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로 아주 특별하고 성대한 환영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멤버들 역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화려한 첫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다 함께 계곡물에 입수해 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 등산을 하는 듯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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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1박 2일’은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종현 PD를 필두로,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 새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까지 신선하고 다채로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에 공개된다.
한편 ‘1박 2일’은 지난 2007년에 첫방송했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여행 복불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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