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과 다정한 셀카 공개한 재혼 7년 차 여가수
가수 강수지
2017년 김국진과 재혼
남사친 김광규와 다정한 근황
남편이 있는데도 남사친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질투를 유발한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보랏빛 향기’의 가수 강수지입니다.
지난달 30일 강수지는 “동갑. 어제부터 말 놓기로 했다. 늘 감사”라며 김광규와의 투 샷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강수지와 김광규는 나란히 서서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거울 앞에서 다정한 셀카를 남겼죠.
이에 가수 김완선은 “너무 예뻐용”이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강수지와 김광규는 과거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우정을 쌓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 외에도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한 김완선과 강수지의 남편이자 개그맨인 김국진도 함께 출연했죠.
돌싱 강수지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돌싱 김국진을 만나 재혼에 골인했는데요.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과 별개로 25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4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강수지와 김국진은 “젊은 시절 서로의 팬이었다”며 “서로 너무 바쁘지 않았으면 더 일찍 이성으로 만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후 ‘치와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18년 5월 2일 결혼하며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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