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출신 꽃미남 스타, 덱스 말고 또 있었습니다 (+정체)
육준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
덱스 이어…UDT 출신 스타될까
남다른 비주얼로 학창시절부터 팬클럽 보유
UDT 출신 미술작가 겸 배우 육준서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육준서가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4’에 출연한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2021년 12월 시즌1 방영 후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시즌3까지 공개된 상태다.
여타 연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솔로지옥’은 ‘스타 등용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즌1에서는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시즌2에서는 덱스를 발굴해낸 바 있다. 이에 육준서 역시 ‘솔로지옥’을 통해 ‘핫’한 스타로 자리매김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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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는 지난 2021년 채널A ‘강철부대’에서 UDT 부대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연예인 버금가는 비주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호적메이트’, 채널A ‘강철부대2’, ‘강철지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육준서는 학창 시절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고등학생 시절 팬클럽이 있었다고 밝힌 그는 “전학을 한 번 갔는데 한 달 정도 뒷문을 이용할 수가 없었다. 여학생들이 모여 있고, 남학생들도 ‘얘 뭐냐’며 관심을 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육준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2025년 1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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