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 부인하더니…최근 근황에 팬들 깜짝
태양♥민효린 최근 근황
앞서 둘째 임신설로 화제
여전힌 민효린 미모 눈길
빅뱅 태양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21일 민효린은 “요건 4월”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실내에서 다도를 배우는 모습으로, 출산 후에도 데뷔 시절 못지않은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여긴 어디지?”, “분위기 너무 찰떡”, “민효린 분위기 실화…작품도 해줬으면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민효린은 지난달에도 근황 사진을 올렸으나, 당시 ‘둘째 임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민효린은 한여름인데도 긴 소매, 긴 치마를 입고, 배 부분이 조금 접힌 듯 보여 누리꾼들은 “둘째를 가진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민효린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 것뿐이다”라며 ‘둘째 임신설’에 대해 해명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개인주의자 지영씨’,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자전차왕 엄복동’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부터 빅뱅 태양과 공개 열애를 했고,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결혼 이후에는 작품 활동이 거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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