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세번째 도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새벽1시 심심해서 달렷다 강원도….
다음주 길게 쉬는데 그때 배스 잡을려고
이번에 못잡으면 다음주에 또 강원도 와야하니까
열심히 달렸다… 4시쯤 도착 아직 어둡다
심심해서 밤하늘을 찍어본다
삼각대는 있는데휴대폰 고정기가 없어서
차위에 올려놓고 찍어서 각도가 병신같다
날이 밝고 웻게이터와 계류화를 신고 포인트로 이동
여름엔 이조합이 맞는거 같다
깜빡하고 저번에 산 수온계를 차에 두고왔다
계류는 치고 올라가야한다는데 포인트 선정을 잘못했는지
내려오면서 낚시를 했다 여기서 한마리를 걸었다
꽤 컸는데 흙이 너무 묻어 더러워서 씻겨준다고 물에 갓다가 놓쳣다
조급해졌다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어떻게 하지
열심히 던졌다
30분동안 무입질 근데 정말 힐링이 되는 포인트인거 같닥
조금더 내려와 본다
? 명박을 비빕니다 죽엇겟지..
물에 안들어가려했지만 조급해진 마음에
저 반대쪽으로 갔다 수심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바로 나와준다
뜰채 사진이지만 뜰채는 사용하지 않았다
다시 각잡고 야마나미 캡처를 처음 사용해본다
너무 잘산거 같다
잘먹었는지 통통하다 산천어가 맞겠지
다음으론 무지개 송어가 바로 잡혀준다 흥분된다
저 야마나미 캡처때문에 번거롭지만 사진찍는 맛이 있다
재미있다
턱도 한번 잡아본다
물속에서도 찍어본다
배경샷
잘나온다 ㄱ메속 나온다
수심이 낮아 안나올거 같은데 편광렌즈를 끼고
보면 갑자기 달라들어 무는게 보인다
뜰채를 처음썻는데 물고기 발악 한번으로
루어가 봉인 당했다
정말 작은 물고기도 많았다
집가는길에 너무 멋져보여서 저기를 가본다
수온계 이번에 챙겼다 21도 나온다
누군가 20도 넘으면 활성화가 매우 떨어진다 하였다
나올거 같으면서 안나온다 몇번 루어를 따라오는
고기를 보았지만 물지는 않는다
강원도는 그자체로 너무 멋진거 같다
여기서 던져봣다 꽝은 쳤지만 후회는 없다
오히려 안던져보고 왔으면 더 후회 했을거 같다
강원도는 그냥 도로도 멋지다
집에 오니 다음주 울릉도에사 사용할 로드가 도착했다
끗
출처: 루어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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