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는 다르다…논란 터졌지만 ‘매장 4개’ 오픈한 강민경 근황
다비치 강민경 최근 근황
아비에무아 국내 4호점 오픈
65억 건물주의 활약 눈길
다비치 강민경이 런칭한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국내 4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14일 라이프스타일 &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U-PLEX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합정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 서울숲 스토어,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국내 4번째로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이다.
아비에무아 이번 매장은 2024 가을 컬렉션을 선공개함과 동시에, 주얼리, 가방 등의 액세서리 라인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비에무아가 이번에 입점한 현대빅화점 판교점은 전국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드는 지점 중 하나로, 강민경이 아비에무아를 런칭한지 4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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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아비에무아의 경우 젊은 고객층 사이 화제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지점에 아비에무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지점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브랜드 자체의 콘셉트, 제품력은 물론 대표로 있는 강민경의 존재감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민경은 2020년 아비에무아를 런칭해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희소성 있는 양질의 제품만을 고수한다는 철학을 토대로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무드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강민경의 아비에무아는 지난해 쇼핑몰 CS 담당자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 3년 이상의 경력 등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연봉 2,500만 원의 박봉을 제안, ‘열정페이’ 논란에 휘말렸던 바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본업인 다비치 활동 외에 CEO, 유튜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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