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콜 & 하티
아시아 최초의 싱글레일 롤러코스터.
2024년 11월에 개장 예정.
높이는 32m, 낙하각도 88도, 속도는 84km로 비록 같은 공원에 있는 드라켄보다는 스펙이 딸리지만
싱글레일 코스터 특유의 무지막지한 트위스트와 에어타임(엉덩이가 붕 뜨는 효과)으로 색다른 스릴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됨.
보다시피 레일이 하나 뿐이라 승물도 1명씩 쭉 이어진 마치 뱀같은 형태로 되어있음.
거의 동일한 코스로 경주월드 들여올것으로 보여지는 원본 코스터의 탑승 영상
2. 스윙 관람차/코스터 휠(가칭)
경주월드의 오픈 4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5월에 개장 예정인 관람차.
기존 서라벌 관람차를 노후화라는 이유로 철거하고 업그레이드 해서 들여올 관람차.
전세계에 별로 없는 희귀한 기종으로 기존 관람차와는 다르게 승물이 스윙하면서 스릴을 준다는게 장점.
오피셜하게 스윙 관람차를 들여온다고 나오진 않았지만 경주월드측이 낸 힌트들로 인해 사실상 확정상태.
보다시피 관람차가 회전하면 승물이 코스를 따라서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스윙함
굉장히 무섭다고함…
총평: 경주월드만큼 투자를 많이 하는 놀이공원은 우리나라에 없는듯.
위 2개의 놀이기구가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스릴성만큼은 국내 원탑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2개가 들어오면 이제 타 놀이공원들이 범접할수 없을만큼 차이가 벌어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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