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체중 52.4kg ‘절반’이 근육… 트레이너도 경악한 몸 상태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52.4kg 체중 절반이 근육
“운동선수 수준의 몸”
배우 진서연이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진서연이 최근 푹 빠졌다는 신상 운동이 소개된다.
진서연은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소화하며 칼로리를 불태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전문 트레이너도 진서연의 체성분 분석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른 새벽부터 신나는 비트의 음악이 쿵쿵 울리는 곳에 나타나 “아침부터 클럽에 간 거야?”라고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로 올라가 운동을 시작했다.
진서연은 “서울에서 재미있는 신상 운동을 발견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진서연이 새로 시작한 운동은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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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리프트’는 배우 김혜수, 한효주, 가수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이를 악 물고 이어가 1시간 운동을 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체성분 체크도 이어졌는데, 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의 근육량은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으로 확인됐다.
또 체지방량은 고작 8.1kg에 불과해 전문 트레이너는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라며 감탄했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모습은 23일 오후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한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故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진서연은 2014년 5월 9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진서연은 ‘번아웃’을 우려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됐으나, 이를 두고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 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면 살자는 희망의 글”이라며 “억측은 무리다. 저 심하게 행복하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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