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김남주, 수영복 입고…역대급 유혹 시작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권은비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행복한 휴가를 만끽했다.
23일 김남주는 “In Namjoo Tour”라는 글과 함께 권은비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김남주와 권은비는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한 모습이다. 공항에서부터 몸을 흔들며 즐거움을 만끽한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도 댄스를 선보이며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트윈룩을 입고 여행을 이어가는 등 ‘절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은 “은비남주 너무 좋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잖아”, “브이로그도 올려주라”, “둘 우정 영원히 응원해”, “나도 저렇게 잘 맞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남주와 권은비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골프 예능으로 공통분모를 발견했고, 이후 연예계 ‘찐친’면모를 과시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김남주는 권은비의 첫인상에 대해 “비에 젖은 강아지 같아서 챙겨주고 안아줘야 할 것 같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권은비 역시 “김남주가 정말 많이 챙겨줬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 역시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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