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왜교 정상화 성과…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에 쏟아진 혐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그렇다…!
위대하신 윤석열 동지께서 아름다운 나라에
정직한 국민이라며 두둔하셨던 일본국에서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에 혐한이 폭발했다
단순한 민중 여론이 아니라 정치인까지 가세한 모습
이 아니라 이 사람은 혐한이 아니라고 하니 주의하자
참고로 교토국제고는 재학생 60%가 일본인이고
이번 고시엔 출전 선수들조차 전부 일본인이었다
여기에 한일왜교 정상화에도 혐한이 쏟아졌다는 것
정말로 고무적인 왜교 성과가 아닐 수 없는 모습
상황이 너무 악화되자 교토지사까지 자제를 촉구했다
심지어 너무 악질적인 게시물은 삭제 요청까지 했다고
알고 보니 지난 2021년에도 교토국제고가
고시엔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자 혐한이 터져
경찰이 학생을 보호하려고 순찰도 돌았다는데
이게 한일왜교 정상화 끝에 개선된 한일관계라니
온 열도, 아니 온 세상이 대석열이다 ㅇㅅㅇㅇㅇ
교토국제고 교가는 “동해바다(일본어로 동해는 태평양을 뜻함) “야마토 땅은 우리 조상 꿈자리”라는 일본입장에선 발작버튼 눌릴만한 가사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일본어 번역에는 “한국의 학원” 을 “한일의 학원” 으로 바꾸고, “동해바다”를 “동쪽 바다”로 바꿈
고시엔을 교토국제고가 우승해서 이 교가가 울려퍼졌는데
일본인들 반응을 보자
대충 전체적으로 반응 자체는 매우 안 좋다.
근데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고시엔이라는 일본 국민 저의 대부분이 시청하는 프로에서 한국어로 된 교가가 울려퍼졌는데 이정도 반응이면 양호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만약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국민 대부분이 시청하는 운동대회에 일본국제고가 우승해서
“일본해를 건너서 백제의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정다운 보금자리 일본의 학원”
이런 교가를 부른다던가
화교학교가 우승해서
“만리장성 넘어서 고구려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정다운 보금자리 중화의 학원”
이런 교가 불렀으면 일본 제국주의의 부활이니 동북공정의 일환이니 존나 인터넷에서 난리날것도 싶긴 함
확실한건 중국에서 중국조선족학교가 만주벌판 광개토대왕 어쩌고 하는 교가를 고시엔같은 대회에서 불렀으면 학교 자체가 오체분시날듯 ㅇㅇ..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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