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고민시, 모두가 놀란 이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작품을 위해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힌 배우 고민시가 수영장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25일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푸른색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 안에 들어가 있다. 알듯말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오묘한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군살없는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고민시는 오픈숄더 비키니를 입은 채 강가 근처에서 블루베리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이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럽게 생겼지”, “내가 전재산 털어서 펜션 사올게”, “너무 에쁘다 진짜”, “비키니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유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고민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촬영 당시) 인생 최저 몸무게였다. 43kg까지 뺐다. ‘스위트홈3’ 당시 46kg이었는데 3kg를 더 감량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26일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고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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