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 4일차(1): 8/8 아오모리▶하치노헤 타네사시 해안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얼버기
토요코인 조식에 사각케이크 나오는거 실화?ㅋㅋ
마츠리 기간이라 그런지 조식을 좀 있어보이게 준비한건가?
원래 온전히 밖에서 먹으려 했는데
사각 케이크를 어케 지나침? 저거만 좀 먹고 나가기로 함
내가 아침을 먹을 곳은 아오모리시 수산시장 안에 위치한다
아침 7:30부터 영업 시작하는 라멘집인데, 7:30에 딱 가니 내 앞에 웨이팅 두명 있더라
다들 생각하는거 똑같다
어떤 메뉴 시킬 지 고민했으나, 가리비 시오 야사이라멘을 시켰다
맛은 미식라멘…보다 해장라멘에 가까운 맛이었다
염도를 줄이고 먹을 때마다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
그래서 아침에 먹기 딱 좋은 라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먹을 땐 흠그정돈가 하면서 먹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엄청 먹고 싶은거 있지??
6개월전 예약개시때 2분만에 동나는 전설의 토요코인
이날 일정은 매우 급조해서 짠 일정이었다
왜냐하면 아오모리에서 도쿄로 가는 루트상의 어디서 내려서 무엇을 볼 지 이날 전까지도 확실히 정하지 못했기 때문
그래서 여행 갤에 물어보고 받았던 답변 중 접근성이 그나마 괜찮다 싶은 것을 정한 결과는
그래 하치노헤로 가자…!!
급행 츠가루
하치노헤 도착
하야부사 안마의자
JR 하치노헤선을 타고 사메역으로 가자
굉장히 한적한 노선과 열차
좌석 방향이 마음에 든다
어떻게 역이름이 상어
JR 하치노헤선은 일반적으로 사메역까지 다니고
타네사시 해안으로도 뻗는 열차는 배차간격이 심각하지만
우리에겐 해안 가는 버스가 있다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버스
화장실이 급해서 종점대신 해안 가이드센터에 내림ㅋㅋㅋㅋㅋㅋ
여긴 그냥 윈도우 XP 배경화면임
아 근데 나 빨리 돌아가야해
12시 19분 차를 탈수밖에 없어
한국 시골 간이역보다 작은 이게 역?
그리고 여기를 전철이 다닌다?
역안에 있는거목록
사람 3
말벌 1
단선으로 운행하는 시골열차를 타고 하치노헤 시내로 이동하자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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