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도에 힘들어 하던 황정음…드디어 극복했다
황정음의 두 아들 사랑
황정음, 아들과 노란 드레스코드
결별 후 황정음 근황
배우 황정음이 귀여운 아들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7일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워 노랑 노랑”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과 아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노란색 스커트를 입고 있는가 하면 비슷한 계열의 상의를 입으며 노란색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이고 있다. 두 아들은 밝은 무채색 배경에 노란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황정음의 사진은 어두운 밤 분위기로 사진이 흐릿흐릿하게 나온데 반해 두 아들의 사진은 아웃포커싱(배경흐림)으로 인물이 강조되고 선명하다. 아들의 모습은 공들여서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대중들은 “두 아들 이쁘다”, “귀엽다” 등 다양한 언어로 두 아들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황정음은 현재 싱글맘이다. 그는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딛고 재결합하여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난 2월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이지만 지난 달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해 다시 한번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이 부담이 됐는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