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낳고도… ‘몸매甲’ 걸그룹 멤버, 또 비키니로 터질듯한 ‘볼률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비키니 입고 넘치는 볼륨감
“아이 둘 낳고 몸매 만들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히 저만큼 운동해서 칼로리 빼는 거.. 저 자신 없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정말 아이 둘 낳고 다시 몸매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제품들을 먹고 있는지”라며 “점점 편하게 관리 가능한 지금이 참으로 좋다구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흰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정아는 아이 둘을 낳은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놀라운 몸매”, “관리의 중요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정아는 2012년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뒤 리더로 활동했다.
정아는 2018년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 선수 정창영과 오랜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아는 현재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스타일리스트 겸 인터넷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정아는 2017년 Mnet 예능 ‘아이돌학교’에서 무대의상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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