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로만 ‘수백억’ 수입 가능…제니, 부러운 근황
제니 광고 촬영
인스타그램 부자 제니
블랙핑크 완전체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긴 웨이브 머리에 하늘색, 검은색, 하얀색 등 다양한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직각 어깨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귀족과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놀랍게도 매력적인 자연미”,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당신의 미소는 나를 하루 종일 환하게 해준다”, “팬들을 생각해주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미모와 비주얼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좋아요’를 누른 이들도 28일 오후 2시 기준 350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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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이런 일상을 공유할 때마다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23일 영국 데이터분석업체 호퍼HQ가 발표한 ‘2024 인스타그램 부자 명단’에 따르면 제니가 36위에 올랐다. 제니의 팔로워 수는 8500만 명이며 광고 게시물을 1건을 올릴 때마다 51만 달러(한화 약 7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외에도 동료 멤버 리사는 전체 부자 명단에서 제니보다 더 높은 순위인 29위를 차지하며 게시물 1건 당 수익이 62만 달러(한화 약 8 억원)로 산정됐으며 지수와 로제도 각각 40위와 42에 오르며 게시물 1건으로 6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최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본 핑크'(BORN PINK) 월드 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개봉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에 따르면 2025년 블랙핑크 완전체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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