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이정현, 더 축하할 소식…진짜 행복하겠다
[TV리포트=김산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4)이 둘째 임신 후 여전히 고운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이정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은영(59) 박사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정현은 “언제 뵈어도 너무나 따뜻하신 오은영 박사님~”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오은영 박사와 손으로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현은 검은색 시스루 천에 꽃 무늬 디자인이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는데, 화려한 디자인에도 청순한 외모가 더욱 빛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임신 맞나요? 외모가 너무 빛나요”, “넘넘 멋지시고 지적이시고 우아하신 분”, “둘째 임신하셔도 여전히 예쁘세요”, “여전히 예쁘고 우아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름다운 두 분이 함께 계시네요”, “두 분 다 인상이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 내조, 일상 사진, 딸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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